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을 위해 12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였습니다. 조 추첨식은 12월 6일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립니다.
홍 감독은 조 추첨식에 참석한 후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와 조별리그 경기장을 답사할 계획이며, 이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2번 포트에 배정되어 강팀 일부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은 이번 출국을 통해 월드컵 준비 계획을 구상하고, 베이스캠프 후보지의 장단점을 꼼꼼히 분석하는 등 본선 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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