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과 김고은이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김고은)이 위험한 거래를 통해 얽히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여기서 '자백의 대가'란 윤수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대신 모은이 제안하는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전도연이 연기하는 윤수는 하루아침에 남편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김고은이 연기하는 모은은 치과 의사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인물로, 윤수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역할입니다. 이 거래가 바로 '자백의 대가'로, 윤수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모은과 비밀스러운 공모를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두 배우는 10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했으며, 전도연은 김고은의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작품에서 서로 의지하는 연기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은 두 여성의 복잡한 심리와 비밀, 그리고 위험한 거래를 중심으로 긴장감 있게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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