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와의 소송 과정에서 하이브가 자신을 "마녀로 만들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22일 하이브가 감사를 시작하겠다고 공표하면서 민희진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몰아갔고, 이로 인해 3일 동안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희진은 견디다 못해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극단적 선택 직전까지 갔던 심경도 고백했습니다.
그는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 의혹과 뉴진스 관련 템퍼링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것은 하이브가 자신을 괘씸하게 여겨 문제를 흐리려는 의도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감사 공표 시점과 내용이 부적절하며, 하이브가 책임이 100%라고 강조했습니다. 민희진은 하이브가 어도어를 독립시키려 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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