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에 출연해 왕관 방어전을 펼쳤습니다. 6개월 전 순위 결정전에서 진(眞)에 등극한 김용빈은 이번에도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해 깊이 있는 감성과 절제된 표현력으로 무대를 꾸몄고, 98점을 받아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그는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도 선곡해 무대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방어전에는 천록담, 춘길 등이 도전자로 나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김용빈은 다시 한번 ‘불변의 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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