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은 20대에 두 번 연애 후 헤어진 이경도 역을 맡아 원지안이 연기하는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며 짠하고 진한 로맨스를 펼칩니다. 두 사람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다시 만나 복잡한 감정과 상처를 마주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박서준은 7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복귀해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원지안과는 11세 차이의 현실적인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단순한 멜로가 아닌 서로의 시간과 상처, 오해를 차근히 되짚어가는 감정선을 중심으로 하여 공감과 현실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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