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강한 한파가 시작되어 서해안과 서울 등 내륙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목요일(12월 5일) 퇴근 무렵 서울과 중부 내륙에 첫눈이 예보되어 빙판길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쯤 누그러질 전망이며,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상 예보에 따르면 12월 5일 금요일은 구름 많고 파고 1~2m, 6일 토요일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예상되며, 7일 일요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과 중부지방은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북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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