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4일) 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강원 내륙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 철원 등에는 오후 6시부터 밤 사이까지 시간당 1~3㎝(일부 지역 5㎝)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퇴근길에 눈발이 굵어지며 2~6㎝가량 쌓일 전망이며, 경기 연천·포천·가평, 강원 철원·북부산지 등에는 3~8㎝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5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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